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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시콜콜입니다. 오늘은 교사의 월급과 봉급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선생님이 월급을 얼마나 받는지,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까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사의 월급과 봉급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교사의 호봉과 월급

    먼저, 교사의 월급은 호봉에 따라 다르며, 1호봉 교사의 경우 월 1,806,700원을 기본급으로 받습니다. 이 기본급 외에도 정근수당, 정기승급수당, 명절수당 등 다양한 수당이 붙어 실질적인 월급은 이보다 더 높게 나옵니다.

    초보 교사가 월급이 이정도라고 생각하면 참 적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범대를 졸업하고 교사가 된 경우 9호봉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월급이 2,247,400원입니다. 군복무를 한 교사의 경우는 군 복무기간을 호봉으로 인정받아 11호봉에 해당하는 월급 2,324,400원을 받습니다.

    교사 수당에 대한 이해

    기본급 외에 받을 수 있는 수당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교사의 수당에는 근무 특성에 따라 정근수당, 정기습급수당, 담임수당, 시간 외 수당, 교직수당, 식대수당, 교육연구비 수당, 직무수당, 명절수당 등이 있습니다.

    교직수당은 교장, 교감, 수석교사 등 호봉이 높은 교사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젊은 교사의 경우 받지 못하는 수당입니다. 담임을 맡게 되면 매월 20만 원의 담임수당이 추가로 지급되며, 식대수당도 매월 약 14만 원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수입

    기본급과 수당 외에도 명절 상여금, 성과급 등 다양한 수입이 있습니다. 명절 상여금은 설날과 추석 때 교사들이 받는 상여금으로, 월급의 약 100% 정도를 받습니다. 10호봉 교사 기준으로 설날, 추석 때 각각 약 2,285,900원씩 총 4,571,8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과급은 근무성과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집니다.

    마무리

    교사라는 직업은 학창 시절부터 친숙한 직업이지만, 그들이 받는 월급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런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시시콜콜에서 만나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