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오곡밥 만드는 방법,찰밥 입니다.

2023년 02월 03일 by 안녕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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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이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입니다.

오곡밥 만들기

곡류는 기회에 맞게 다양하게 넣어서 지어도 됩니다.정원대보름은 음력으로 처음 맞이 하는 보름달로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월하기도 하고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하는 날로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날이지요. 찹쌀, 맴 살, 수수, 조는 깨끗이 씻어서 1시간 정도 불려 줍니다. 팥을 깨끗이 씻어서 넉넉히 물을 붓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첫물을 버려 줍니다. 배앓이가 올 수도 있습니다. 다시 팥양의 5배의 물을 붓고 끓으면 중불로 계속 끓여 줍니다. 팥알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아 주시면 됩니다. 손으로 으깨봐서 잘 으깨지면 됩니다. 다 삶아진 팥은 팥물과 분리해서 좋고 팥물에 소금 반스푼을 넣어 소금 간을 해줍니다. 솥에 불린 잡곡을 넣고 삶은 팥을 넣어주고 팥물은 검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오게 부어줍니다. 깐 밤을 넣어주고 취사를 눌러 줍니다 약 1시간 정도 지나면 찰지고 맛있는 오곡밥이 완성됩니다. 압력 밥솥은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찹쌀의 효능

찹쌀은 비, 위장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를 이롭게 하는데,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기운이 없을 때 찰밥이나 찰떡을 먹어 보았거나 다른 찹쌀 찹쌀은 곡식 중에서 열을 가장 많이 내는 곡식입니다. 찹쌀의 주성분인 전분이 주로 아밀로펙틴 그 조오 되어 있어 맵쌍보다 찰밥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찰지고 끈기가 있어, 위를 보호하고 식물성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수수의 효능

수수란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 풀로 벼과에 속하는 주요 곡물줄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밥에 섞어 잡곡밥의 형태로 먹거나 수수떡, 수수팥떡 등의 떡의 형태로도 섭취합니다. 예로부터 수수의 붉은색이 나쁜 귀신의 접근을 막는다 하여 돌이나 생일일 때 수수판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혈관건강

수수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지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각종 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방광염 개선수수에는 프로안토시아니딘 아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염증을 완화하여 방광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미용, 항암효과, 성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팥은 전통적으로 목에 해당하며 맛이 달고 신 특징이 있어 간 기능 돠 잘 연관 짓는다. 팥은 다른 곡물에 비해 비타민 B1이 많기로 유명한 게,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당질대사가 잘 되지 않아서 몸속에 피로물질이 잘 쌓이게 된다. 팥을 먹으면 비타민 B1 결핍으로 생기는 각기병을 예방, 치료하는 것은 물론 피로해소에 아주 좋다. 또한 사포닌성분을 풍부히 함유하여 이뇨작용, 해독작용도 잘하여 각종 부종과 당뇨병, 주독을 풀어 주고 신경안정과 간 해독에 많은 도움을 준다.

차초

차조는 약간 차고 맛이 달아 토를 의미하며 위장기능과 잘 연관 짓는다. 독이 없고 소화흡수가 잘돼 위와 비장을 튼튼히 하고 식체를 없애 식용부진을 치료해 주며, 또한 대장을 이롭게 하여 배변을 촉진하고 내장을 고르게 하여 신물이나 구역질, 성사 등의 속병을 다스리는 게 효과가 좋다.

찹쌀

찹쌀은 흰색과 서늘한 성질로 인해 금을 의미한다. 대장에서의 발효과정 동안 낙산이 생겨나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추어주며, 수분 유지력이 크고 식물성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여 장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변비를 막아주는 등, 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찹쌀은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광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불균형한 영양소를 조절해 주며 뼈를 단단하게 하는 작용의 비타민D등이 들어 있다.

검은콩

검은콩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알려진 바롸 같이 수를 대표한다. 신장과 방광기능을 튼튼 히 하고, 검은콩의 단백질에는 아르기닌과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 있어 정자생성에 도움이 되며 정력을 높여준다. 또한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기미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항산화작용을 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많이 준다.

부럼

부럼은 영양공급뿐만 아니라 새로운 에너지 활동을 시작하는 통로들을 윤활하게 주는 기능을 한다. 한의학적으로는 각종 체액, 혈액의 순환과 관련된 내용을 삼초라고 부르는데 부럼이 이 삼초를 윤활하고 청소해 주는 가능이 있다, 부럼을 먹으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 이유 또한 부럼이 가지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혈관과 피부를 기름지고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이다.

호두

호두는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음식으로 호두의 영양소는 흡수가 매우 잘되며 알칼리성 식품으로 분류된다. 동의보감에 호두는 살을 찌게 하고 몸을 튼튼하게 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머리털을 검게 하고 기혈을 보호하여 '하초명문'을 보한다. 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체내 중성지방등의 노폐물제거, 고혈압감소에 탁월하다. 전체적으로 좋은 기름성분으로 혈관과 조직세포를 윤활하여 기혈이 잘 순환되도록 도와준다는 의미이다.

정월대보름날 아침에 데우지 않은 청주 한 잔을 마시면 눈이 밝아지고, 귓병이 생기지 않으며 그해 1년 동안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고 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귀 밝이술을 마셨다. 겨울은 몸이 에너지를 잃지 많도록 움츠리고 표면으로 에너지를 적게 보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데 정월대보름을 기하여 청주 한잔으로 다시 몸의 표면으로 혈액순환을 증대시키고 간기능을 더욱 활말하게 만들어 신체의 말단인 귀와 눈에 까지도 기혈공급이 잘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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